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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 발리

바뚜 짐바






채영린맘이 그리도 가고 싶어했던

사누르 거리


발리에 외국인들이 가장 먼저

거주하던 곳

지금은 짐바란 꾸따등 신흥 관광지들에 밀려

관광객들이 뜸하지만


덕분에

번잡하지 않은....

우리 가족이 젤 좋아하는

뭔가 편하고 따뜻함이 남아 있는 곳


서울로 말하자면

삼청동 같은 분위기라고 할까? ^^




















사누르 거리의 중심쯤 되는

카페 바뚜짐바 앞 거리






비 오는 일요일 저녁

사누르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의

모습이 눈에 많이 띄고....


나도 언제가 되었건

이곳에 와서 장기 거주 해보겠다고

맘 한번 굳게 먹구...^^

















그리고 넷째 날 저녁

카페 바뚜 짐바에서의 식사

스파게티, 미고랭등 고루 시켜 먹었는데

음식이 좀 짠 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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