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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 발리

리츠칼튼 오션비치풀





르메르디앙을 정해 놓고

나머지 호텔 하나를 어디로 할까

고민 고민



인터컨티넨탈과 리츠칼튼으로

일단 압축해 놓고

꼼꼼히 살피던 중


눈에 들어 온

리츠칼튼의

새로 생긴 오션비치풀






그저 이 풀에 들어가

바다를 바라 보는...

또 그 모습을 사진에 담는

상상을 하는 것 만으로도

더 이상 고민할 필요가 없었다는...^^



참으로

아름다운 곳

사진으로만 보아 오던 ^^




































" 이 순간은 영원히 못 잊을거야" 라고

되뇌이던 시간








채린이와 날 먼저 올려보내곤

둘이 남아 한참을 놀던

채영이와 채영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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