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메르디앙에서의
마지막 날 아침
짐 정리를 하며 쉬겠다는
채영, 채영맘을 두고
채린이와 둘이 신나게 물놀이
첫날 풀에서 만났었던
15살 루이와 5살 동생 안나
프랑스에서 부모님, 오빠와 함께 온
착하고 예쁜 자매
첫날 미끄럼 타다 친해져 같이 놀다
둘째날 아침 식당에서 만나
먼저 내게 인사를 건넬 정도로
밝고 예쁜 언니와
인형 같이 예쁜...
영어를 못해 언니보고 통역해 달라며
불어로 쉴 새 없에 떠들어 대던 동생
르메르디앙에서는
이런 아이들과
또 멋진 노부부들과
인사를 나누고
함께 할 수 있어 좋다는........
헤어지기 아쉬워하며
채린이와 함께 기념 촬영...
루이, 안나야..
이 아저씨가 너희 생각 자주 난다.
이메일이라도 받아 올걸 그랬나 보다...ㅎㅎ
이제 르메르디앙에서의
3박 4일을 마치고
떠나야 할 시간
언제 와도 좋은 곳
해서 다음에도 꼭 빼놓지 않고
오고 싶은 곳
르메르디앙
여자 셋 뒤로
가방을 들어준 채
기다리고 있는
가이드 수카의 모습도 보이고..^^
PENTAX *ist D & DA 16-45mm, 50-20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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