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8.07 안동 경주

명농당





긍구당에 이어 하루 묵게 된 명농당

긍구당 뒷편에 새로 지은 사랑채 형식의 한옥인데

아무래도 새로 지어 깨끗한 데다가

바람까지 잘 불어

시원하기 이를데 없었다지요 ^^




마루도 크고

벌레도 덜 하고

냉장고도 따로 갖추어져 있어

첫 날 도착하자마자

긍구당말고 명농당에서 이틀 다 묵자는

여자 셋의 요구에 갈등할 즈음



마침 등장하신

종택 이모님(?)께서

이곳에 오셨으니

긍구당에 꼭 묵어보셔야 한다고

제 편을 들어

다행히 긍구당에서도 묵을 수 있었다지요...ㅎㅎ



암커나

농암 종택 최고의 숙소 중 하나인

명농당입니다 ^^

















마루에 앉으면 이런 풍경이~














내부에는 이런 화장실도 갖추어져 있고 ^^







깨끗한 방






그리고

방에서 보이는 창 밖 풍경













긍구당에서 살림 살이를 옮겨오고 있는 아주머니...ㅎㅎ







마루가 얼마나 시원한지

아이들은 벌써 독서 삼매경으로...

(당연히 농암종택에는 TV가 없습니다!!!!!)





















PENTAX *ist D & DA 16-45mm





이 마루에 앉아

책 몇 권 읽고 싶으시지요?

농암 종택으로 떠나세요~



저희도

올해가 가기 전

또 한번 가렵니다 ^^

'2008.07 안동 경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농암종택 그리고 긍구당  (18) 2008.07.31
첫날 저녁 (하나)  (20) 2008.07.30
첫날 저녁 (둘)  (28) 2008.07.30
둘째날 아침  (26) 2008.07.29
도산서원에서  (21) 2008.07.29
부용대에 올라  (16) 2008.07.28
낚시  (27) 2008.07.27
둘째날 밤  (18) 2008.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