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중순의 나고야
7시가 안된 시간임에도 늦은 밤처럼 느껴집니다
사카에 거리
곳곳에 내일 마츠리를 앞두고
젊은 친구들의 연습이 한창이네요
오랜만에 일본에서 다이나믹한 젊은 친구들의 모습을 보는 듯 합니다
로프트 옆 광장에서
나고야 구르메 선수권이란 특이한 행사를 하고 있네요
티켓을 끊고 들어가 지역 특선 음식과 함께 맥주를 마실 수 있는 행사입니다
혼자 즐기기 뻘쭘한 분위기라
보기만 했습니다
와이프와 같이 못 온게 또 한번 아쉬웠던 시간
언제 가도 재미있는 곳
로프트에서 커피 용품등을 잠시 구경하고....
사카에 티비타워입니다
오아시스 21........
조금 더 일찍왔음 화려한 조명을 볼 수 있었을 것 같은 아쉬움에
내일 다시 한번 와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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