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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 Tokyo

여행 둘째날 이곳 저곳



아빠와는 달리 아침에는 빵이 아닌 밥을 먹어야 한다는 큰 딸!


느즈막하게 호텔을 나와


이곳 저곳 찾다 우연히 들어간 지하 식당가


그리고 한 토리소바집










런치메뉴 오픈과 동시에 첫 손님으로 들어가


카레 세트와 돼지고기 덮밥 세트를 먹었는데


딸도 나도 만족한....


 정말 추천할 만한 토리소바 맛집!!!








1층으로 올라와 커피 타임
























와서야 알았지만 


출근길 바쁠 줄 알았던 월요일 아침의 긴자 거리는 


여전히 보행자 도로...


일본 여행 중 자주 만나게 되는 7월 18일 바다의 날!










여행 중 딸아이의 이런 웃음을 마주하면


아빠가 얼마나 큰 행복을 느끼는지......   


알까?^^















오늘 오후는 


다이칸야마, 나카메구로, 시부야 한바퀴 돌기....



언제와도 좋은 곳 다이칸야마 츠타야...


















엄마와 같이 딸 아이도 이곳을 무척이나 좋아했고...


꽤 많은 시간을 책 구경하고 사는데 보내게 됨^^





이후 카메라는 가방에 집어 넣은 채


큰 딸과 이런 저런 이야기 나누며 다니다


나카메구로, 시부야에서


딸아이의 휴대폰으로 가끔씩 찍어 준 사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