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긴 줄로 인해
포기해야 했던 히츠마부시 빈쵸
평일 오후라 오늘은 한산한 모습입니다
나고야의 빈쵸에서 히츠마부시를 먹으며
특히 장어를 좋아하는 큰 딸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나고야가 아닌 긴자의 분점이긴 하지만
어쨌든 오늘 큰 딸에게 그 맛을 느끼게 해 줄 수 있어 좋습니다^^
그대로 장어 맛 그대로 먹고
겨자만 살짝 올려 먹고
차를 부어 오차즈케로 먹고...
점점 일본 음식 매니아가 되어가는 큰 딸...
어찌 먹어도 맛나다 합니다!!!
호텔에 들어 와 잠시 쉬었다가
다시 또 이곳 저곳^^
도큐한즈 잠시 들러 놀다가....
하라주쿠서 폭풍 세일 중인 샵들 좀 들러보고....
오늘의 마지막 일정은 시부야에서....
배는 불러도 꼭 맛 보고 싶었던 LUKE'S LOBSTER
아쉽게도 막 영업을 끝냈네요....
바람의 언덕이라 불리우는 시부야의 이 골목들...
티셔츠 한 주장 산 듯 합니다
정말 녹초가 되어... J.S Burger 늦은 저녁으로 하루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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