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우리 취향의 공간 츠무구 つむぐ
2024. 7. 13.
아내와의 여행시 제 가장 큰 임무(?)중의 하나는 아내가 깜짝 놀랄만한, 그 지역에서 가장 멋진 편집샵을 찾아내, 안내하는 일입니다:) 규모가 크고, 명품을 취급하는그런 번화가의 유명한 편집샵 말고외진 골목길에, 낡은 건물 2층에 올라서서문을 여는 순간여긴 뭐지? 하고 깜짝 놀라게 되는,그런 곳 말입니다! 히로시마에서 그런 멋진 샵을 찾았었고이 곳 센다이에서도 해냈습니다ㅎㅎ "내가 정말 좋아하는, 자신있는 것들로만공간을 채워놓았습니다"라고 말하듯 느껴졌던멋진 샵 오너와 그 제품들!! 원래 건축 설계를 하시는 남편분과 공유하던 공간이었는데 (SATO +)별도의 공간으로 나가시고지금은 작은 회의용 테이블만 남아 있었습니다! 추천 받은 티셔츠와 악세사리등을 구매하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