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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셋 남자 하나

오랜만에 동네 한바퀴




10월의 마지막 토요일

모처럼 여자 셋 남자 하나의 편한 휴일입니다...



오늘은 채영이의 미술 학원 전시회가 있는 날

채영 작품 감상하러 나섰지요...








우리 채영이 그림 하나하나를 가족 모두 사랑합니다

하고 싶은 그림 열심히 하고 있는 채영에게 감사하며

그간 힘들게 만들어 온 작품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기쁜 마음으로 화실을 나와서...

오랜만에 동네 한바퀴 산책하기로 합니다


그간 다들 바빠서 이런 시간 내기 힘들었었네요

같이 걷는 내내 전 얼마나 즐겁던지...ㅎㅎ









어설픈 설정샷에 서로 웃고....












오랜만에 딸들 뽀뽀도 받고 ^^













어느 아빠나 그렇겠지만

저도 딸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세상서 젤 행복합니다!!!


PENTAX istD & DA35mm f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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