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마지막 토요일
모처럼 여자 셋 남자 하나의 편한 휴일입니다...
오늘은 채영이의 미술 학원 전시회가 있는 날
채영 작품 감상하러 나섰지요...
우리 채영이 그림 하나하나를 가족 모두 사랑합니다
하고 싶은 그림 열심히 하고 있는 채영에게 감사하며
그간 힘들게 만들어 온 작품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기쁜 마음으로 화실을 나와서...
오랜만에 동네 한바퀴 산책하기로 합니다
그간 다들 바빠서 이런 시간 내기 힘들었었네요
같이 걷는 내내 전 얼마나 즐겁던지...ㅎㅎ
어설픈 설정샷에 서로 웃고....
오랜만에 딸들 뽀뽀도 받고 ^^
어느 아빠나 그렇겠지만
저도 딸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세상서 젤 행복합니다!!!
PENTAX istD & DA35mm f2.0
'여자 셋 남자 하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작나무숲 가는 길 (19) | 2011.11.04 |
---|---|
자작나무숲 가는 길 II (10) | 2011.11.04 |
채영린맘이 담은 (5) | 2011.11.02 |
가을 속으로 (3) | 2011.11.01 |
장인어른과 함께 했던 (8) | 2011.10.29 |
부석사 (10) | 2011.10.29 |
풍기 후포 봉화 맛집 (4) | 2011.10.29 |
후포 일출 (6) | 2011.10.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