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2 발리 발리를 그리며.... 2005. 3. 13. PENTAX MX, SMC 28mm & 135mm, Reala & NPH, Film Scan 발리 여행 사진중 홈피에 올리지 않았던 이른바 탈락 사진들입니다... ^^ 다시 폴더를 열어 찬찬히 보니 워낙 좋았던 기억 때문인지 하나 하나의 사진이 새롭게 다가오네요.. 해서 사진 한장이라도 컴 하드에 사장시키지 않고 모두 올려 놓습니다.... 발리를 그리워하며..... I Love Bali 2005. 3. 5. 발리에 도착한 다음 날... 채영이가 행복에 겨워 한마디 하더군요... ' I Love Bali'라고... ^^ 다시 발리에 갈 날을 기다리며.............. PENTAX MX, SMC K 135mm 3.5, NPH400, Film Scan 네째날 오후 (거리 구경) 2005. 3. 5. 마지막 날 오후... 흐르는 시간이 아쉽기만 합니다. 편안하게 앉아 친절하고 고마웠던 발리 사람들 모습을 바라 보기로 했습니다. 참 아름다운 곳의 좋은 사람들.... 고맙습니다. ^^ 그리고 마지막 저녁을 플래닛 헐리우드에서....... PENTAX MX, SMC K 135mm, Kodaq 100, Film Scan 네째날 오후 (디스커버리몰) 2005. 3. 5.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은 디스커버리 쇼핑몰입니다. 꾸따비치를 끼고 있어 저녁 노을을 보고, 또한 뒷문으로는 거리 풍경을 볼 수 있는 아주 좋은 입지의 쇼핑몰입니다. 혹 발리 가실 분들은 면세점등에서 시간 낭비 마시고 이곳에 한번 들르시기를 권유드리고 싶네요.... ^^ 거리의 밴드인데 사진을 찍고 기타 안에 우리나라 돈으로 1,300원 정도를 넣어 주었습니다. 깜짝 놀라며 감사해 하던데 그도 그럴 것이 너무 큰 돈이었거든요.... 그래도 좋은 음악 듣고 아무도 돈을 안 넣길래 조금 무리했습니다.... 기타 케이스 안에 130원 정도 되는 1,000루피짜리 지폐 두장이 있더군요... [OLYMPUS CORPORATION] C740UZ (1/13)s iso100 F2.8 폴로티가 2만원 정도 하는 쇼핑몰내의.. 네째날 오전 (니꼬 풀) 2005. 3. 5. [OLYMPUS CORPORATION] C740UZ (1/666)s iso100 F5.6 [OLYMPUS CORPORATION] C740UZ (1/500)s iso100 F5.6 [OLYMPUS CORPORATION] C740UZ (1/500)s iso100 F5.6 새벽이 되면 다시 한국으로 출발해야 하는 마지막 날 아침.... 우리 후회없이 놀자하며 오전 내내 풀에서 지냈습니다. 수영장이 좋다 해서 묵었던 니꼬 호텔이었지만 처음 묵었던 르메르디앙보다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서로 엉켜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참... 사진을 못 남겼지만 이날 수영을 못하는 제가 채영이와 시합을 한다고 눈 감고 잠수한 채 마구 팔을 휘저으며 가다가 그만 팔로 채린의 얼굴을 쳐 코피가 터졌습니다. 네명이나 달려왔던 호텔.. 네째날 아침 (니꼬호텔) 2005. 3. 5. [OLYMPUS CORPORATION] C740UZ (1/500)s iso100 F5.0 아침 일찍 호텔 산책을 하는데 수영장 담을 넘겨 보는 아이 둘이 눈에 보였습니다. 다가가 보니 아주 귀엽게 생긴 두 꼬마더군요.... 이방인의 눈길이 부담스러웠는지 꾸따비치의 아이들과 다르게 휑하니 가버리더군요.... [OLYMPUS CORPORATION] C740UZ (1/322)s iso100 F5.0 [OLYMPUS CORPORATION] C740UZ (1/1000)s iso100 F5.0 엄마를 따라 온 아이들이었습니다. 망원렌즈로 사진을 담다 어색한 눈길이 마주쳤습니다..... [OLYMPUS CORPORATION] C740UZ (1/1000)s iso100 F5.6 저 아이스박스에는 무엇이 들어있었을까요?.. 세째날 (꾸따비치 노을) 2005. 3. 5. 필름이 똑 떨어져 디카로 담았습니다... ^^ 세째날 오후 (꾸따비치) 2005. 3. 4. 꾸따비치에서 만난 아이들입니다. 저희 아이들이 아닌 다른 사람들의 모습을 사진에 담으면서 그리 즐거웠던 적이 또 있을까 싶습니다. 저도 아이들도 그리고 주변에서 앉아 이 모습을 보던 주민들도 모두가 함께 웃음을 나누었던 그 시간을 아마도 저는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이 세상 어디를 가도 아이들은 아름답습니다........ PENTAX MX, SMC 28mm & 135mm, NPH400, Film Scan 세째날 점심 (Cafe Lotus) 2005. 3. 3. 우붓에 있는 정원이 아름다운 식당 Lotus... 인도네시아 전통식사를 먹어 보았는데 아주 맛났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볶음밥과 비슷한 나시고랭이 파인애플 빈 속안에 담겨 나왔는데 손으로 먹는거란 말에 우리 채린이 열심히 손으로 퍼 먹었습니다... ^^ 식당 내 연꽃 정원을 거닐던 사람들의 모습도 담아 보았습니다. 건물 공사중인 인부와 식당 내 연못에서 낚시를 하던 두 어린이.... ^^ 무엇을 하는 것일까? 서양 어린이 하나가 저처럼 이들을 열심히 바라보더군요... ^^ PENTAX MX, SMC 28mm & 135mm, Reala, Film Scan 세째날 (우붓의 색) 2005. 3. 2. 우붓거리의 많은 갤러리 상점중 한 곳에서 인상적이었던 그림들을 사진에 담고... 화려한 색의 우붓 상점들.... PENTAX MX, SMC 28mm, Reala, Film Scan 세째날 (우붓에서 만난 사람들) 2005. 3. 2. PENTAX MX, SMC 28mm & 135mm, Reala, Film Scan 세째날 (우붓산책, 쇼핑) 2005. 3. 2. 아이들은 이 집에서 고양이 목각인형들을..... 이곳에서는 스카프 두장을 17,000원에, 가방 두개와 치마 하나를 10,000원에 사고... ^^ 더운 날이었지만 서로 부채를 부쳐 주며 웃음을 잃지 않았던 채영, 채린이.... PENTAX MX, SMC 28mm & 135mm, Reala, Film Scan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