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비스, 도쿄역 그리고 도쿄 시내 이곳 저곳
2024. 2. 17.
이전에도 에비스를 온 적은 물론 있었지만, 저 역시 다른 관광객들처럼 에비스 맥주 기념관에서 에비스 생맥주를 마셔보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빈티지스러운 몇 곳의 샵들을 들러볼 생각으로 들렀다가 에비스 동네의 매력에 푹 빠지는 계기가 되었네요! 도쿄에 거주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이제 전 에비스를 고를 듯 합니다:) 에비스역을 나와 걷다가 가장 먼저 나온 그릇 전문점 HARVEST 짐 걱정 때문에라도 그릇은 안 사는 편인데 이 날은 혼자 둘러보다 플레이트등 몇개를 구매했습니다~ 이후로도 딸과, 아내와 도쿄 올 때마다 들렀던 곳^^ 운송료 부담만 아니라면 무조건 사고 싶던 빈티지 가구들이 많았던 곳 그리고 첫 방문이후 아내의 도쿄 favorite중 하나로 자리매김한 KAPITAL 에비스 거리 산책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