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풍경, 거리 하늘 좋던 어느 봄날 여의도 2016. 5. 20. 친구들과의 약속이 있어 오랜만에 여의도 갔다가.... 청명한 하늘과 봄 바람에 이끌려 잠시... 한강 공원 산책 4월초 남산의 봄 2014. 8. 6. 4월 첫 주말 일찍 찾아 온 봄을 홀로 만끽하다.... 4월 첫 날 덕수궁의 봄 2014. 8. 3. 4월 첫 날 점심시간에 카메라 들고 덕수궁 산책 매화 피고, 개나리와 조팝꽃 망울 터지고 진달래 피고, 벗꽃 피고... 봄이란 원래 그리 수줍게 오는 건데 올해는 봄 꽃이 한번에 다 피어버렸었다는~ 정동 산책 2013. 11. 21. 비 내리던 7월 중순 어느 일요일 주말 회의를 위한 출근 길 잠깐 정동길 들러 빼앗긴 주말을 조금이라도 보상 받다.... 정동길에도 배롱나무가.... 아름답던 백일홍 올 겨울... 슬라이드 필름 몇 컷 2013. 1. 4. 사랑스러운 카메라 T2에 슬라이드 필름 1롤 채워 놓고 올 겨울 내내 찍었던 사진들... 가방 속에 들어있던 그 카메라 하나가 내겐 참 큰 위안이었다는... 이 각박한 일상 속에서도... 뭔가 나를 위해 하고 싶은 걸 하고 있다는... 그런 위안^^ 지난 11월 말 당일 출장으로 다녀왔던 부산... 그 짧은 짬에 잠깐 들렀던 보수동 책방거리... 이 집 스피커에서 흘러나오던 음악이 어찌나 감미롭던지... 한참을 서있었다는^^ 내가 좋아라 하는... 회사 옆 정동길 가는 길... 정오가 지나면 따뜻한 햇살을 마주할 수 있었던.... 홍대 앞 맛집 골목 내가 아는 한 홍대 최고의 맛집들이 모인 골목 ^^ 그 골목의 끝 "그리다 꿈" 올 겨울 이곳서 참 많은 시간 지냈다는....^^ 그리고 한롤의 슬라이드 필.. 지난 가을 2013. 1. 4. 점심 시간을 이용한 정동길, 덕수궁 산책이 유일한 낙이었던...... CONTAX T2 +KODAQ EB-3 올 가을..... 2012. 11. 13. 어떻게 이 가을 날이 지나갔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숨 돌릴 틈 없이 주말까지 반납해가며 휘몰아 달렸던 몇 개월의 시간... 그래도 다행인 것이 점심 굶기 다이어트를 시작한 이후 1시간의 점심 시간을 이용해 이곳 저곳 산책하는 시간이라도 주어졌네요 갤럭시 S2로 담아 본 올 가을 사진들입니다 하늘 좋았던 오늘 낮 덕수궁 한바퀴 돌며.... 지난 주 비내리던 날 정동길 그리고 지난 주말 산업대 교정 산책 여행 가고 싶습니다...... 골목 지킴이 2012. 3. 26. 중계동 104마을에서 남산 밑자락 산책하면서... 2011. 10. 20. 몇 컷 담아본 사진들 PENTAX istD + DA 50-135mm . . . 남산 유스호스텔, 순환로, 숭의여대로 이어지던 길... 따뜻했던 가을 날 오후 마음이 맑아지던 풍경 2011. 5. 12. 대관령 수하리 pentax istD & Fa 35mm f2.0 영월에서 2010. 10. 14. 10월 첫 토요일 주말마다 내리던 비가 그치고 강물도 많이 줄었단 생각에 기다리고 기다리던 영월로~ 이른 새벽 안개 자욱한 고속도로를 달리다 비슷한 시간에 출발한 멘토님을 만나고 루어 낚시 재미 꼭 느끼게 해드리겠다고 부푼 맘 안고 동강에 도착하였으나~ 강물이 아직 거의 장마철 수준 ㅠ 결국 오전 낚시는 꽝 서강 동생 조인해서 덕풍식당 맛난 점심 먹고 영월 고씨 동굴 여울로 손 맛 보러 출발~ 낚시채비 갖추고 계신 멘토님 이달 말이면 아빠가 될 동생 ^^ 옛말에 똥개도 자기 집앞에서는 반은 먹고 들어간다는 이야기가 있듯이 (어찌 써놓고 보니까 비유가 좀...ㅋㅋ) 홈그라운드니까 쏘가리 얼굴은 보게 해주겠지 믿어 의심치 않았었던 서강 동생 그러나...ㅠ 혼자 웨이더가 없던 관계로 찬 강물에 발 담궈야했던 .. A day in Tokyo - 1 2010. 4. 19. 3월의 마지막 주 저희 회사 Tokyo 지점(?)으로 출장을 가게 되었네요 월요일 새벽 출발해서 화요일 밤에 돌아올까 했었으나 그래도 오랫만인데 시내 산책이라도 해야지 하는 생각에 하루 일찍 떠났습니다. 도꾜에서 주어진 하루의 자유 혼자만의 시간을 아끼어가며 즐겨봅니다^^ 회사가 있는 록본기 모리 타워 만개한 벚꽃을 기대했으나 이상 저온으로 이제야 막 꽃망울들이 터지고 있었습니다 가끔 생각이 나던 록본기 힐즈 거리 그리고 숙소였던 모리타워 앞 록본기 하얏트 호텔 일단 이른 시간 체크인 합니다. 기억을 하진 못하지만 전에 출장왔을 때 묵었던 바로 그 방이 아닌가 싶습니다^^ 방에서 잠시 뒹굴거리자니 여자 셋 생각이 바로 나길래 얼른 옷만 갈아입고 나섭니다^^ 온전하게 주어진 혼자만의 시간입니다 여자 셋이 .. 이전 1 2 3 4 ···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