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스타벅스, 힐튼호텔 우양미술관
2015. 9. 29.
2박 3일 일정의 마지막날입니다 원래 아침 먹고 바로 서울로 올라 갈 계획이었는데 파란 하늘의 경주가 아쉬워도 너무 아쉽습니다. 결국 하루를 꽉 채워 놀구 밤 늦게 서울 가는걸로 계획 수정^^ 오늘 조식은 호텔 옆 스타벅스에서~ 분위기 탓도 있었겠지만 참 맛난 조식이었네요 사실 경주에는 손꼽을 만한 맛집이 타지역에 비교하면 거의 드물다 생각하는 저로서는... 좋았던 선택이었던 듯 ㅠㅜ 체크아웃을 하고..... 시간도 넉넉하겠다 패키지에 포함된 티켓도 있겠다 옛 선재미술관이었던 우양 미술관에 잠깐 들러보았습니다만..... 기대 이상의 전시에 한참을 머물렀네요!!! 특히 이 작품 최고였습니다 어느 일본인 여행객도 이 작품이 맘에 들었는지 한참을 머물며 다양한 포즈로 사진을 남기더군요ㅎㅎ 참으로 하늘 좋았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