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0 제주 산굼부리에서 2007. 11. 7. 가을 억새를 보기위해 토요일 아침 가장 먼저 찾은 산굼부리 PENTAX *ist D & DA 16-45mm 산굼부리 (필름) 2007. 11. 5. FT-1, Hexanon 100mm 2.8, Reala 비자림에서 2007. 11. 5. 수백년된 비자나무들이 숲을 이룬 곳 제주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곳 중의 하나 '비자림에서는 맨발로 걸어야 하는거야' 나의 시범에 온 가족이 동참 ㅋㅋ 동생 가족 비자나무 PENTAX *ist D & K 55 1.8 제주에 가시면 꼭 한번 들러보시라 권하고 싶은 곳 이른 아침시간이면 더욱 좋겠지요 ^^ 숙소 금호리조트 2007. 11. 2. 침대방 둘 포함 방이 세개가 있어 부모님, 저희 가족, 동생네 가족, 그리고 막내동생까지 11식구가 묵기에도 넓었다는 ^^ 베란다로는 제주 바다가 눈 아래 보이고 PENTAX *ist D & DA 16-45mm 금호그룹에 다니는 동생 덕에 아주 싼 값에 묵었던 꽤 좋았던 리조트 ^^ 새로 지어 내부시설은 해비치보다 좋은 듯 합니다. 제주 여행 가시는 분들 한번 고려해 보시길...^^ 제주 바다 2007. 11. 2. 쪼로록 달려가 '문씨가족 왔다감' 이라고 모래사장에 글씨부터 새긴 사촌 넷 ㅋㅋ PENTAX *ist D & DA 16-45mm 비자림을 나와 섭지코지 가던 길 점심 먹을 식당을 찾아 해변도로를 달리다 우연히 찾아 간 바다입니다. 바다가 보이는 식당에서의 찌게들도 맛있었지만 무엇보다 부드러운 모래가 환상이었던 해변이 최고였지요... 참으로 아름다운 제주 동북쪽의 한 바닷가 마을이었습니다 ^^ 채린의 복수 2007. 11. 2. 힘없이 무릎을 꿇고 마는 우찬이 가만히 있을 채린이가 아니지요... 복수전이 펼쳐집니다!!! PENTAX *ist D & DA 16-45mm 제주 바다 (필름) 2007. 11. 2. FT-1, Hexanon 100mm f2.8, Reala 바다색과 고운 모래가 너무도 좋았던 그 곳 그리울겁니다 뭐가 그리 좋은지 ^^ 2007. 11. 2. FT-1, Hexanon 100mm f2.8, Reala 요즘 아웅다웅하는 일이 많은 둘이 여행 가서는 뭐가 그리 좋은지... 멀리서 망원으로 찍는데 떨어지질 않더군요. 아빠랑도 그렇게 좀 해주지... ㅎㅎ 섭지코지에서 2007. 11. 1. PENTAX *ist D & DA 16-45mm 제주도를 갈 때마다 항상 아름다운 곳이었기에 이번에도 가족들에게 큰 소리 치며 달려갔건만 대규모 리조트 공사로 파헤쳐진 모습이 참으로 안타까웠습니다. 리조트를 짓더라도 조금만 떨어져 지었으면 좋았을터인데 제주의 보기 드문 절경을 제대로 해치고 있더군요.. 왜 그런 건축을 허가해주는 걸까요??? 섭지코지에서 (필름) 2007. 11. 1. FT-1, Hexanon 100mm f2.8, Reala 최고의 저녁 2007. 10. 31. PENTAX *ist D & K55 1.8 전복회, 소라회, 갈치회, 성게알, 대하회, 전복죽 등등 그리고 메인회인 돔까지 정말 최고의 만찬을 즐겼습니다. 맛도 맛이지만 서울서 양식광어 겨우 사먹을 돈으로 저렇게 진수성찬을 즐겼다는... ^^ 생신 축하드립니다 2007. 10. 31. 일요일 생신을 맞으신 할아버지와 함께 숙소에서 축하파티를... ^^ 우빈이, 우찬이의 급조한 축하카드^^ 항상 할아버지를 꼭 안아드리는 손녀가 되겠다는 채영이와 할아버지에게 사랑받는 손녀가 되겠다는 채린이의 카드에 잠깐 감동의 눈물을 보이셨다는.... ^^ . . . 그리고 가족 기념 사진 PENTAX *ist D & DA 16-45 필카로 한 컷 더 ^^ 주일 예배를 드려야 하는 관계로 저희 가족만 먼저 올라오고 남은 가족은 저녁때까지 제주를 즐기다 올라오셨지요 1100 도로에서 저희 넷만 단풍 사진을 찍은 이유입니다 ^^ 암커나 생신 축하드리는 자리에서 채영린 엄마가 말씀드렸듯이 이담에도 자주 함께 여행 다니실 수 있게 두 분 건강하세요~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