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8 구례 남해 채영이가 담은 사진들 2008. 9. 4. 남해 다랭이 마을에서 채영이가 T2를 가지고 다니며 담은 사진들 ^^ T2 and Reala 남은 필름 몇 컷이 아까워 여태 가지고 있다가 이제야 현상했네요 ^^ 섬진강이 있는 구례로~ 2008. 8. 16. 8월 5일 당초 떠날 계획이 없었지만 이대로 집에서 뒹굴거리며 남은 휴가를 소진하면 못내 아쉬워할거란 생각이 들어 여자 둘을 꼬시고 꼬셔 (채린이야 언제나 아빠 편이지만...ㅋㅋ) 힘들게 떠난 2박 3일의 여행 성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콘도 예약도 저렴한 회원가에 떠나기 직전에 끝내고 아침 일찍 출발하여 점심은 맛의 고장 구례에서! 구례의 맛집 동원식당입니다.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군요 ^^ 네 식구가 추가 공기밥 포함하여 2만 5천원 어디 가서 이 가격에 이런 맛난 상을 또 받을 수 있을까요? ^^ 구례 가시는 분들 동원식당 강추입니다 ^^ 저녁이 다 되어서야 섬진강 따라 올라 가정리에 도착 7년전 조용하던 이 곳도 기차 팬션이 생기는 등 많이 변했습니다 그래도 강만은 그대로인 듯 ^^ 잠시 쉬어 주다.. 둘째날 아침 2008. 8. 16. 이른 아침 홀로 화엄사 산책 구례 유명 맛집 중 하나인 그 옛날 산채식당에서 아침을 식사가 나오기 전 사진 찍기 놀이 광각의 장난이라며 인정할 수 없다고 다시 찍어준다더니 . . . 식사가 나왔습니다^^ 글쎄요... 어제 먹은 동원식당 보다는 좀 떨어지네요... 살짝 비추~ ㅋㅋ PENTAX *ist D & DA 16-45mm 계곡에서 수학숙제하기 2008. 8. 14. 갑자기 온 여행이라 밀린 숙제는 해야겠고... 해서 시원한 화엄사 계곡에서 오전 내내 수학 숙제를 ^^ PENTAX *ist D & DA 16-45mm 장난꾸러기 자매 ^^ 2008. 8. 14. 갑작스럽게 떠나게 된 구례여행 사실 숙소를 잡는다는게 별따기였는데 전날 취소로 나온 방 하나 잡고 당일 오전 또 하나 잡아 2박 3일의 여행을 할 수 있었지요 화엄사 바로 밑에 있는 지리산 콘도에서의 달콤한 낮잠 타임입니다 PENTAX *ist D & DA 16-45mm 잊지 못할 점심 ^^ 2008. 8. 14. 남도 맛 여행에 걸맞은 꼭 가고 싶은 식당으로 찍어 놓은 구례읍내 동아식당 가오리찜이 최고라는데 그건 점심식사로 우리에게 무리라 맛나다는 김치찌게를 기대하고 갔건만... 주인 아주머니가 안계십니다..ㅠㅠ 안에서 불러보고 밖에서 찾아봐도 아무도 안보입니다 ^^ 한참을 기다리다 결국은 포기합니다 담에 꼭 가서 다시 한번 도전해봐야겠습니다 ^^ 그리하여 두번째 후보지였던 구례 부부식당으로~ 대사리탕이라고 들어보셨는지요? 대사리, 다슬기, 올갱이 모두 같은 말이지요 이 집의 별미는 올갱이 수제비되겠습니다 ^^ PENTAX *ist D & DA 16-45mm 예상은 했었지만 정말 최고의 맛입니다. 채영린도 출출한 밤에 이 사진 보여주면 그 맛이 생각나 거의 정신을 잃습니다 지리산, 섬진강 쪽으로 여행하시는 분들 .. 17번 국도 2008. 8. 13. 동해의 7번 국도와 함께 우리 나라의 가장 아름다운 도로로 손 꼽히는 17번 국도 섬진강을 따라 흐르는 그 아름다운 길 따라 구례에서 남해까지 갑니다 뭐 딱히 가야 할 이유없이 그냥 가고 싶어서 ^^ 엄마와 언니가 자는 동안 창밖 풍경 보며 열심히 사진을 남긴 채린에게 감사를~~~ ^^ 우리가 이 카메라 한번 찍고 또 한번 찍혔으니 (이동식에게) 뭐 비긴 셈입니다 ㅠㅠㅠ PENTAX *ist D & DA 16-45mm 남해 힐튼 리조트 2008. 8. 13. 나상실이 나왔던 환상의 커플 우리 가족이 너무 재미있게 보았던 드라마였지요 그 드라마 속 배경으로 나왔던 남해 힐튼 리조트 한번 묵어볼까 검색해 보았다가 엄청나게 비싼 가격에 놀랐던 곳이기도 하지요 해서 한번 구경만 하기로 했습니다 ^^ PENTAX *ist D & DA 16-45mm 골프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몰라도 그 비싼 비용을 지불하며 저 곳에 묵을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 들었습니다 ^^ 다랭이 마을에서 (필름) 2008. 8. 13. FT-1, Hexanon 100mm f2.8, portra 160NC 이담에 이 사진들 보면서 이 날 저녁 느꼈던 그 즐거움을 많이 그리워하겠지요? ^^ 남해 다랭이 마을 2008. 8. 12. 8월 6일 늦은 오후 날이 좀 더 맑고 깨끗했으면 하는 아쉬움 속에 찾은 다랭이 마을 PENTAX *ist D & DA 16-45mm, DA 50-200mm 채린이가 담은 다랭이 마을 2008. 8. 12. PENTAX *ist D & DA 16-45mm, DA 50-200mm 사진 실력 정말 좋아졌지요? ^^ 채영린맘이 담은 2008. 8. 12. 다랭이 마을에서의 즐거운 부녀 PENTAX *ist D & DA 16-45mm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