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자, 시부야 그리고 키치죠지
2017. 6. 6.
긴자의 아침 그리고 이른 시간이라 좀 더 여유롭게 둘러 볼 수 있었던 이토야 ITOYA 큰 딸과의 지난 여름 여행시 우연히 들러 꽤나 만족했던 긴자 골목에 숨어 있던 식당 파스타 매니아인 작은 딸도 빼먹을 수 없었던 곳~ "세상의 끝에서 커피 한 잔"이란 영화를 보고 나서 알게 된 YODAKA 커피 시부야에 오픈했다는 이야기를 인스타그램에서 보고 그간 벼르다 찾아 왔건만 마침 휴일ㅋㅋ 시부야 이 곳 저 곳 둘러보고 저녁이 되어 키치죠지로~ 일드 키치죠지만이 살고 싶은 거리입니까?란 일드를 본 후 더 친근해진(?) 거리 정작 드라마에는 키치죠지가 아닌 다른 동네 소개만이 나오긴하지만ㅎㅎ CAFE LIGHT UP 이 곳서 커피를 마시고 싶었건만 잠시 쉴 공간이 필요해 마가렛 호웰로~ 크리스마스 연말 분위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