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요기 공원
메이지 진구 앞 코스프레도 보여주고
공원내 벤치 앉아 사람들 구경도 하고픈 마음에
같이 왔는데....
왜 그 날따라 더 덥고 넓고 힘들게 느껴졌는지...ㅎㅎ
둘이 편한 벤치 자리 잡고 앉아
한 시간 넘게 이런 저런 이야기들...
맘에 담아 두었던 솔직한 이야기들 나누다......
괜히 쌈만 할 뻔 했다는 ㅠㅜ
위기탈출 외치며 빠져 나와
다케시다 도오리
갑자기 일본에서 종적을 감춘
토요일의 코스프레를 이 곳서 한번 보고....
(이제 도쿄서 코스프레 보기 힘들 듯^^)
오모테산도로 돌아 나오다...
일단의 바이시클 동호회(?)와 마주침
간지 작렬!!!!!
더위만 많이 타지 않는다면
이런 동호회 가입하고 싶다는...ㅋㅋ
싱가폴도 아닌 도쿄에 이 매장은 또 왜 있는건지...
채영엄마 기다리며 셀카나 몇 컷 ㅎㅎ
긴... 하루의 도보 여행을 마치고
다시 록본기 호텔 앞
마지막 밤이라는게 아쉬워
나마비루에 독일 쏘세지
아... 참 맛났습니다!!!
.
.
.
돌아온지 얼마나 되었다구
다시 그리운
도쿄에서의 며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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