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날 숙소였던
리치몬드 프리미어 호텔
역시나 뷰가 좋습니다만
나중에 아사쿠사역 근처에 더 깔끔한 호텔을 알게 되어
리치몬드에 묵는다면 아사쿠사가 아닌 오시아게 정도일 듯 하네요!
짧은 일정이었지만
나름 강행군을 한 아내는 호텔에서 쉬라 하고
아침부터 부지런히
아사쿠사의 가죽 공구, 매장 거리를 돌아봅니다~
결론은
온라인으로 직구하는게 더 경제적이겠다는 생각 :)
오시아게 스카이트리에 온 이유는
지난번 혼자 맛나게 먹은
우동을 아내와 함께 다시 먹고 싶어서였습니다!
사진만 봐도 다시 침이 꿀꺽 넘어가는
다카마츠 야마다우동의 스카이트리점
늦은 저녁 비행기라
남은 시간은
아사쿠사 산책으로 보내기로 합니다~
언제 또 아사쿠사를 슬렁 슬렁 걸어다니며
맛집 탐방을 할 수 있을까요?
많이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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