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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 센다이

야마데라 山寺

 

도오쿠 지방 여행을 왔으니

이 곳은 들러야겠지요?

다행히 작은 딸과 저 모두

걷는 여행을 좋아해 저희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나들이 코스였습니다

 

 

 

예사롭지 않은 야마데라 역사

 

그리고 릿샤쿠지 立石寺 라는

정식명칭을 가지고 있는 야마데라의 시작

 

6월의 삼나무 숲 녹음을 맘껏 호흡하며

오르기 시작!!!

그리고 

산 정상 부근 암자까지의 1015 돌계단의 시작

 중간 중간 멈추어

왜 이리 덥나하고 날씨 검색을 했더니...

이상 기온으로 

도쿄, 오사카보다 더 더운 낮 최고 30도 ㅋㅋ

 

 

멋진 망루를 가진

가지잔도 開山堂

 

드디어 1.015계단을 올라

오쿠노인 奥の院

 

 

 

 

 

 

일본 사람들이 왜 수국을 그리 좋아하는지

알게 해 준 하산길에 느껴보는 아름다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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