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뜨자마자
테라스에 나가 보니
막 산 정상으로 해가 비추기 시작하더군요...
참으로 아름다운 설악의 모습이었습니다.
막 산책을 나서려는데
어느새 잠에서 깬 채린이가
옷을 챙겨입고
따라 나섰습니다.
어제 만들어 놓은
눈사람부터 확인해보고
어제의 여흥이 남았는지
주책없이 또 눈싸움을... ^^
숙소앞 도로입니다.
정말 많은 눈이 쌓였더군요...
채린이와 한참을 걸었습니다. ^^
FT-1, Hexanon 57mm f1.4, Rea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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