쪼로록 달려가
'문씨가족 왔다감'
이라고 모래사장에 글씨부터 새긴
사촌 넷 ㅋㅋ
PENTAX *ist D & DA 16-45mm
비자림을 나와 섭지코지 가던 길
점심 먹을 식당을 찾아 해변도로를 달리다
우연히 찾아 간 바다입니다.
바다가 보이는 식당에서의 찌게들도 맛있었지만
무엇보다 부드러운 모래가 환상이었던 해변이 최고였지요...
참으로 아름다운 제주 동북쪽의
한 바닷가 마을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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