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마루 백화점
지하 식당가에서
다시 만난 후르츠케익 팩토리
삿포로의 대표적
맛집 중 하나
오오토리 공원 옆에 있는
본점에서는
슬쩍 구경만 하고
그 비싼 가격에 먹어 볼 생각 안했었는데...
이 곳에서는
오픈기념으로 프로모션도 진행중이고
또 가까이 들여다 보니
도저히 안 먹어 보고 가면 안되겠다는 생각에
세 피스 구매 ^^
이 케익을 살 때
그야말로 일본 상점 종업원분의
친절의 극치를 경험...
하긴 이번 여행 내내
친절하지 않은 일본인은 한번도 보지 못했다는
호텔로 가져와 마지막 밤을 아쉬워하며
나누어 먹었는데
아~ 그 달콤한 케익과
신선한 과일
그리고
바삭하면서 고소한 케익 바닥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맛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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