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날 저녁

짐을 풀고

이제 주변 구경과

저녁을 먹으러 가야 할 시간




부슬 부슬 비가 내립니다.


호텔에서 우산을 빌려 쓰고 출발~

채린이가 가 보고 싶어했던

FRUIT CAKE FACTORY를 거쳐

TOKYU HANDS까지 돌아보기로 합니다

돈키호테도 지나고...

(아주 옛날에는 이 곳이 그리 재미있더니 지금은 그닥...^^)

후르츠 케익 팩토리 도착입니다.

모두 배가 고파와 이 곳 3층에 있는 식당에서 저녁을 먹기로 합니다.



오오카모도시바

식당 후보 중 하나로 찍어 놓았던 곳이기도 하지요 ^^

사람이 꽉 찼군요..

대기해야 합니다 ^^

직화구이 함박 스테이크와

오무라이스 전문점입니다.



맛이요?

아주 끝내줍니다. ^^

이렇게 스테이크와 밥과 음료수 미소시루

아이스크림과 케익 디저트까지 나옵니다.

그에 비하면 가격도 저렴하구요 ^^

음식도 맛있지만

이 집 디저트 맛에 반했습니다.



삿포로에서만 맛 볼 수 있는 진한 아이스크림과

아래층 FRUIT CAKE FACTORY에서 가져오는 듯 한

디저트 케익



삿포로에서 먹게 될 음식들에 대한

기대치가 한껏 높아지는 시간이었지요...ㅎㅎ

아래층의 FRUIT CAKE FACTORY

아~ 이제 배도 부르고 기분도 좋고...ㅎ ㅎ

PENTAX *ist D & FA 35mm f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