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에 있는
소위 명품 재고 디스카운트 쇼핑몰인
신세계 첼시 프리미엄 아울렛
전에는 백화점만 가도
왠지 모를 어색함을 느꼈던
제가
듣도 보도 못한
브랜드들 구경하게 되었으니
촌놈 도전기 맞습니다 ^^
영동고속도로 여주 IC에서 5분 거리입니다.
이국적인 쇼핑몰 구경만으로도 들러볼만 합니다 ^^
채영린맘은 샵들 구경다니고
저는 카메라 들고 졸래졸래 따라다니고....
여기서 50% 이상 할인한 조명등 하나 사주고 ^^
규모면에서도 가장 큰 폴로 매장입니다. ^^
15,000원에 파는 폴로 니트 티가 눈길을 끌던데
사이즈가 XS 뿐이랍니다 ^^
채영린맘도 80% 할인한 청자켓 하나 사고 ^^
여보.. 이게 무지 유명한 브랜드야...
어쩌구 저쩌구...ㅋ
PENTAX *ist D & DA 16-45mm
2시간 가까이 구경을 마치고서야
늦은 점심을 ^^
큰맘 먹고 쏘겠다며
평소 못 사본 좋은 브랜드 옷 좀 골라보라 했는데
결국 구경만 하더군요...^^
채영이가 엄마를 닮았나 봅니다...ㅋㅋ
.
.
.
담에 다시 한번 가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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