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은
여느때처럼
카메라를 바리 바리 싸가질 않았습니다.
사진을 찍기 보다
그냥 아이들과 같이 걷고
이야기하고 싶어서였지요.
필름 카메라 다 두고
DSLR 표준 줌에
단렌즈 하나 가지고 갔습니다.
해서
그리 사진을 많이 찍지도 않았고
또 맘에 드는 풍경 사진도 못 건졌네요.
(찍은 사진은 다 올리다보니
포스팅은 많지만 ㅎㅎ)
.
.
.
다만
요 사진
한 컷이 좀
괜찮아
독사진으로 올려봅니다. ㅎㅎ
PENTAX *ist D & DA 16-45mm Spot at F5.6
비가 막 그치고
해가 나왔다 들어갔다 하던 오후의
하라주꾸 거리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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