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맘때쯤이었을겁니다.
이곳 mm에서 samo19란 닉네임을 처음 접한 것이 말입니다...
처음에는 19살의 대학 1년생 정도의 학생인 줄 알았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
그러다 저보다 연세가 많은 분이란 걸 알게되었고
또 그 samo란 닉이 무얼 의미하는 지도 알게되었지요... ^^
항상 저를 비롯한 많은 친구들의 블로그를 찾아가
좋은 글 남겨 주시고
함께 기뻐해 주시고
위로해 주시고...
참으로 좋으신 친구분(?)을 알게 된 것이
얼마나 감사하던지요... ^^
다른 mm친구들과 금년 1월 삼청동으로 출사를 가던 날
사모님을 처음 뵈었고
그 이후로는 저희 가족들도 사모님하면
'아~ 전도사님!'하고 알게되었지요..
제가 블로그를 할 때나
때론 집에 돌아와서 사모님 이야기를 많이 했거든요... ^^
드디어 처음으로 지난 금요일 사모님을 모시고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
블로그를 통해 만난 mm친구분 ( 사모님... mm친구란 호칭 괜찮지요? ^^)과
이런 만남을 가질 수 있다는게
얼마나 고맙고 행복한 일인지요...
사모님...
저와 채영엄마, 채영이, 채린이
모두 사모님을 사랑합니다!!!!!!!!!!!!
[아래는 사모님이 블로그에 올리신 글을 약간의 사진 리사이즈 편집하여 이곳에 모셔왔습니다.]
원본 바로가기: 사모님 블로그 http://blog.dreamwiz.com/ssamo19/4693715
사랑하는 물가님의 가족들과 만남의 장소
샤브샤브를 맛나게 먹고 행복한 모습^^
물가님 가족의 아름다운 모습들...
채린이 자매의 ...
채영이가 아주 맛나게 샤브샤브를~~~~~
우리의 행복한 모습을 담아 주셨다. 물가님이....
고은님의 아름다운 모습...
고은님이 선물해 주신 스카프!!!!!!!
채영& 채린이의 사랑의 편지^^
고은님의 세심한 배려...겨울이 오기 전에 준비를...마음에 꼭 드는 보라색의 장갑...
포장을 풀기 전에... 예쁜 포장지에 예쁜 포장...
? 숙제!
사랑스럽고 귀엽고 예쁜 두 공주!
물가님은 언제나 행복하실 것입니다. 이 보배들이 있어서...
[아래는 우리집 똑딱이로 담은 사진 두장]
낯을 많이 가리는 채린이도 사모님과는 금방 친해졌다는.... ^^
채영이도 전도사님이 너무 좋답니다... ^^
생각치도 못했는데 사모님이 전해 주신 선물들...
정말 감사합니다.
제게 주신 책도 열심히 읽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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