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마지막 날 - 디스커버리, 리뽀몰
2015. 2. 5.
발리에서의 마지막 날입니다~ 항상 그러했듯 이번 역시 4박 6일의 일정임에도 하루만 더 길게 왔어야 하는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특히 채린이가요^^ 다행히도 Pan Pacific Nirwana 호텔 한국인 Staff이신 JENNIE님께서 특별히 방 두개 모두 4시까지 무료로 Check Out을 연장해주셔서 맘편히 풀에서 쉴 수가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 마지막 날에서야 맨 아래 풀로 내려와 보았는데... 썬베드에 누워 있기에는 이 곳이 좋더군요~ 울 채린이 예쁜 발 ㅎㅎ 망원렌즈로 이렇게 몇 컷 찍고는 이제 다시 휴대폰 사진들입니다... 이렇게 사진을 올리다 보니 여행 떠나는 공항서 렌즈 떨어뜨려 망가진게 두고 두고 아쉽네요ㅠㅜ 아님 좋은 사진들 많이 남았을터인데.... 투박한 제 발입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