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선 맘껏 사진을 찍고 싶었습니다... ^^
작년 많은 사진을 담지 못해 아쉬웠던 곳이기도 하구요...
비 내린 후 흐린 날씨라 걷기에 덥지 않은 것은 좋았으나
해가 없으니 금방 어두워져 맑고 깨끗한 사진을 얻기는 힘들더군요...
그래도 전 이곳이 좋고 또 이 사진들이 좋습니다.
다음에 발리 여행 때는 꼭 이곳에서도 이틀 정도 묵으리라
생각을 해 봅니다...
첫 사진을 제외하고는 모두 Contax로 찍은 Slide 입니다...
골목 사진을 찍자 저 멀리서 우르르 달려나와 웃음지어주던 귀여운 꼬마들...
채영, 채린에게 같이 가서 사진 한장 찍자 하니 이 부끄러운 두 자매
뒤로 슬금슬금 내빼더군요... 아이들이 귀엽다고는 하면서... ^^
MX, K28mm, Reala
언제 어디서나 저리 반갑게 웃어주던 발리인들... ^^
139Q, Distagon 25mm, RDP III
139Q, 25mm, RDP III
139Q, 25mm, RDP III
거리 산책에 나서 저희를 두시간 가까이 기다려 주고 계신 아궁 기사님... ^^
139Q, Sonnar 135mm, RDP III
139Q, Planar 50mm, RDP III
오른쪽에 저희가 타고 다니던 차가 보이네요...
지금 저 안에서 채영이 채린이는 가이드 아유씨와 이런 저런 이야기 나누고 있었지요... ^^
139Q, Planar 50mm, RDP III
139Q, Planar 50mm, RDP III
슬글 슬금 카메라 앞으로 다가오던....
기대가 컸던 사진입니다... ^^
139Q, Planar 50mm, RDP 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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