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아이의 몸짓 하나 걸음걸이 하나가
제게는 그 어떤 무용보다도 아름다웠습니다.
바닷물이 밀려 들어 올 때 마치 바다와 하나가 되려는냥
누워버리고....
다시 바다를 따라 뛰어 들어가고...
아~ 어찌 표현 할 수가 없는
그런 아름다움을 보고 느끼게 해 준
소년에게 감사할 뿐입니다....
CONTAX 139Q, Sonnar 135mm 2.8 T*, RVP 100, Film Sc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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