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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 안동 경주

돌아오던 길에






마지막 날 아침

맛난 해물된장으로 아침식사를 하고

선재 미술관 관람























그리고

경주에서 3시간을 달려

도착한 그 곳

풀향기



























내려갈 때도 이곳서 점심을 먹었는데

언제나 맛나다는 ^^







그리곤

조카를 데리고 상경...ㅎㅎ


아빠도 휴가를 냈다고 하는데

그 예쁜 딸을 데리고 서울 올라왔으니

미안해서 어쩌지?


서강 동생

다은이는 잘 지내고 있으니 걱정말게... ㅎㅎ




PENTAX *ist D (1/125)s iso200 F4.0





이렇게

그 어느 여행보다 좋았던

2008년 여름 휴가가

끝이 났습니다.



마치

며칠간의 달콤한

꿈을 꾼 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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