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아침 예배를 보고
제천 신림 풀향기에서
점심을 먹고
영주, 봉화, 청량산을 거쳐
농암종택에 도착하니
5시가 넘은 시각
예약을 할 때
아무 방이나 가능하다고 해
손님이 없을거라곤 예상을 했지만
정말 그 넓은 종택에 아무도 없었다지요
종택 주인이신
농암 이현보의 17대손인
선생님과 사모님마저
안동시내로 데이트를 나가시고 ^^
그게 참으로 좋았습니다.
조용하게 우리만
종택에서의 저녁을 보낼 수 있었다는게 ^^
우리게 묵게 될 긍구당에서
PENTAX *ist D & DA 16-45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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