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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 발리

마지막 날






5박 7일

발리 일정의 마지막 날


리츠칼튼 호텔

빌라 풀에서 우리 가족만의

즐거운 시간





우리가 묵었던 메인 호텔에서는

꽤 떨어진 곳에 위치한 빌라 풀



길을 잃고 헤매다

결국 호텔내를 다니는

미니셔틀을 얻어 타고 도착 ㅋㅋ








리츠칼튼의 다른 풀들보다

작고 아담하지만


사람이 아무도 없고

(비가 내리지 않았어도 우리들만 있었을 듯 ^^)

보라색 선베드

아기자기한 배치등이

아름다웠던 곳









































다시 빗길을 걸어 호텔로 ^^









이제 호텔을 떠날 시간


2시까지 추가요금없이

LATE CHECK-OUT 해준다기에


끝까지 버티다

라면으로 점심을 해결하고

아쉬운 이별




일정내내 요긴한 간식거리였던 컵라면

수출용이라 국내에서 파는 라면과는

약간의 맛 차이가 있었으나

우리 가족에게는 항상 인기 만점이었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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