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메르디앙에서
3박을 하고 옮긴
새 숙소
리츠칼튼
비싼 가격과 신혼여행객 위주의 분위기 때문에
번번히 숙박대상에서 제외했던 곳인데
이번에 오션비치풀 사진을 보고
한번 묵어 보기로 결정
룸 컨디션은 상당이 좋은 편
콘래드만큼은 아니나
뽀송뽀송한 침구와
고급스러운 가구
럭셔리한 욕실등
다만
담에 또 오고 싶은
그런 매력은 덜한 곳 ^^
채영맘과 채영이가
룸에서 쉬는 동안
채린이와 둘이
또 신나게 수영
당근 카메라는 두고 나감 ^^
그리고
저녁을 먹으러 디스커버리몰로....
너무 너무 그리웠던 이 곳
저녁 예약을 해 놓은 스가라
이번 여행중 유일한 S-CLASS 식당
(나머지는 모두 싼 가격의 B-CLASS ^^)
디스커버리 몰 구경하고
수경, 조리등 필요한 거 좀 사 가지고 나오니
드디어 저녁 노을이....
흐린 날 탓에
3년전 같이 환상적이진 않았지만
그래도
충분히 아름다웠던 Sunset
해산물 바베큐를 먹었는데
3년전에 먹었던 세일핀에서의 바베큐나
아님 마지막 날 갔던 셀시어스보다
오히려 못 한 느낌
역시 Basic Class의 싼 가격이라도
우리가 찾아 낸 식당들이
단연 최고란 생각 ^^
그래도 분위기 하나만은 최고였던 곳
PENTAX *ist D & DA 16-45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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