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도 넘어가고 있고
어느 정도 더위도 식힌 것 같아
다시 우붓 거리 산책
우선 아까 한번 봐두었던
깨끗하고 세련된 Shop
A-KREA
채영엄마가 스카프등 보는 동안
난 윗쪽 선반 왼쪽에 디스플레이되어 있던
저 모자를 채린이 선물로 찜...
10,000원이 안되는 가격이었지만
이곳에서는 비싼편....
그래도 핸드메이드고
채린이에게 너무 잘 어울려
하나 삼 ^^
너무 잘 어울림 ㅎㅎ
채린이도 맘에 들었는지
남은 일정내내 저 모자 쓰고 다녔다는...^^
이제 우붓에서의 하루도 저물어 가고...
우리의 마지막 일정인
네까 미술관 맞은편 누리스 와룽에서의
저녁 식사
뉴욕에서 온 남자와
인도네시아 여자가 함께 열었다는
립스 바베큐 전문점
이렇게 연기를 피우며
밖에서 계속 바베큐를 하는데
그 냄새가 정말...ㅎㅎㅎ
한국에서 먹었으면
아마 엄청난 가격이 나왔겠지???
값도 싸고
맛 또한 예술인
누리스 와룽의 립스 바베큐
식탁 옆에서 한점 안 던져주나 하고
바라보고 있던
큰 개만 아니었다면
정말 그 맛 온전히 느끼며
먹었을터인데...ㅋㅋㅋ
먹는데 너무 열중한 나머지
또 사진이 없음 ^^
PENTAX *ist D + DA 16-45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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