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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 발리

누리스 와룽






해도 넘어가고 있고

어느 정도 더위도 식힌 것 같아

다시 우붓 거리 산책





우선 아까 한번 봐두었던

깨끗하고 세련된 Shop

A-KREA




채영엄마가 스카프등 보는 동안

난 윗쪽 선반 왼쪽에 디스플레이되어 있던

저 모자를 채린이 선물로 찜...




10,000원이 안되는 가격이었지만

이곳에서는 비싼편....

그래도 핸드메이드고

채린이에게 너무 잘 어울려

하나 삼 ^^





너무 잘 어울림 ㅎㅎ

채린이도 맘에 들었는지

남은 일정내내 저 모자 쓰고 다녔다는...^^
























이제 우붓에서의 하루도 저물어 가고...


우리의 마지막 일정인

네까 미술관 맞은편 누리스 와룽에서의

저녁 식사





뉴욕에서 온 남자와

인도네시아 여자가 함께 열었다는

립스 바베큐 전문점




이렇게 연기를 피우며

밖에서 계속 바베큐를 하는데

그 냄새가 정말...ㅎㅎㅎ






한국에서 먹었으면

아마 엄청난 가격이 나왔겠지???



값도 싸고

맛 또한 예술인

누리스 와룽의 립스 바베큐


식탁 옆에서 한점 안 던져주나 하고

바라보고 있던

큰 개만 아니었다면

정말 그 맛 온전히 느끼며

먹었을터인데...ㅋㅋㅋ





먹는데 너무 열중한 나머지

또 사진이 없음 ^^






PENTAX *ist D + DA 16-45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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