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키사이노오카
구경을 마치고
다시 비바우시역으로 가는 길
역시 필카로 담았습니다.
올라가던 길은 광각이었기에
내려오는 길은 망원으로...^^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내려오다가...
제 휴대폰에 저장되어있던...
우리 가족 넷이 제일 좋아하는 노래
2NE1의 "I don't care"를
몇번이고 열심히 따라 부르며 걷습니다...ㅎㅎ
(참고로 저희 집 넷은 2NE1의 거의 광팬입니다...ㅋㅋ)
비바우시 소학교도 지나고
여행 중 아마 처음이었던
가족 사진 ^^
버스 정류장에서도...
이러다 보니
기차 시간이 얼마 안 남았습니다.
이제 발걸음을 좀 빨리...^^
모두 관광버스나 렌트카들로
오가는데
저희 처럼 걷는 가족을 만났습니다
일본인 가족이더군요...^^
작지만 정감있는 곳
비바우시역 (美馬牛驛)
노롯코 열차가 또 들어옵니다.
이 기차를 타고 한정거장만 가면
비에이역이지요 ^^
FT-1 & Hexanon 100mm f2.8
DSLR로 담은 사진도 두컷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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