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돌아가야 할 시간
에비스 입구에 있던 카페에서
커피 한잔을 테이크 아웃합니다.
카페인이 그리운 시간이었던지라
최고의 카페라떼란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곤
너무 힘들고 지쳐
호텔로 바로 갈까 했었는데
아이들 선물 못 산게 계속 마음에 걸립니다.
결국 제일 먼저 떠오른 신주꾸 도뀨한즈로
다시 전철을 탑니다
채영, 채린과 사진을 찍었던
그 자리에 서니
또 아이들 생각이 간절...ㅎㅎ
스케치북, 노트, 펜등
여자 셋 선물을 사곤
록본기 힐즈의
호텔로 돌아옵니다
하루종일 얼마나 걸었던지
아픈 다리와 함께
결국 이런 모습까지....
기록에 남깁니다 ㅋㅋ
밖을 내다보다
맥주 한잔 생각이 나길래
잠시 편의점에 다녀왔지요...
그리고 내일 출근을 준비하며
삿포로 나마비루와 함께
하루를 마무리^^
PENTAX *ist D & DA 16-45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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