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일요일 오후
어떻게 동선을 잡을까 고민하다
호텔을 출발해서
요요기 공원 - 시부야 - 에비스까지
좋아하는 거리를 둘러보기로 합니다
걷다 보니 록본기에 멋진 건물이 보이는군요...
신국립미술관입니다
이 아이는 셔터를 누르는 순간
왜 남의 화각 안에 들어와 서있는지...ㅎㅎ
귀엽지요? ^^
전시도 잠깐 보고 싶었지만
시간 관계상 다음을 기약합니다
한참을 걸어
이제 오모테산도입니다
프라다 건물
채영, 채린과 함께 다녀왔던
재작년의 그 여행 사진들 중
유난히 채영린맘이 부러워했던,
가보고 싶다하던 곳입니다
오모테산도의 뒷 골목 ^^
이제 요요기 공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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