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로 하루 쉬었던 6월 2일 저녁
채린 처음으로 야구경기를 보다
나 역시
학생 때 고연전 야구를 본 이후로
프로야구는 첫 관람~
두산쪽 관람석을 잡고 싶었으나
일찍 예매완료가 된 관계로
차선으로 선택한
3루 끌레도르존
경기를 관람하기는
더할 나위없이 좋았다는...^^
넥센과 두산의 경기
이날은 넥센의 압승!!!!
중계석 밑에는
채린이가 좋아하는 프로인
천하무적야구단 멤버들의 모습도 보이고...
(사진찍다 눈이 마주쳤는데 왜 그리 무섭던지...ㅋㅋㅋ)
4회가 끝나니
끌레도르존은 아이스크림 하나씩 나누어 주더라는...^^
테이블이 있는 좌석이라.....
줄기차게 사다 먹었다는...ㅋㅋ
(KFC 세트 먹구 입가심으로 우동 하나 먹은 채린...ㅎㅎ)
다음 날
학교 가고, 출근해야 하는 관계로
막히기 전 일찍 빠져나오기로 함.
8회초까지 보다
기념사진 마저 찍고
집으로~
PENTAX *ist D & DA 16-45mm, DA 50-135mm
다음에는 두산 유니폼까지 사서 입고
1루쪽에서 응원해가며 관람할런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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