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후인이 상대적으로 고산지대라
아침 저녁으로는 한여름만 아니면 시원하지만
대낮의 볕은 많이 뜨겁네요..
뭐 저야 배낭 맨 여행객이니 상관없지요~
찾았습니다.
가보고 싶었던 곳
캬라반 커피
마침 주인장님 혼자 계시네요~
비엔나 커피와 카푸치노 하나씩 시켰더니
처음 온거면 둘 다 비엔나 마셔보라고...
아주 강하게(?) 권하시네요~
카리스마 넘치시던 쥔장님
(아.. 보시면 알겠지만 이건 걸려있는 사진을 촬영한겁니다.
카메라 들이대는게 결례일거 같아서 대신 액자사진을...^^)
빈에서 바리스타로 있으면서 익힌
오리지널 비엔나 커피를 맛보게 되는거라며
자부심 넘치시던 분
직접 로스팅한 원두라 구수한 맛이 좋았으나
역시 우리는 그 단 맛을 감당 못해서 밑에 남은 커피는 그냥... ㅎㅎ
아까 들렀던 상점을 왜 또?
이 집이 너무 좋은가 봅니다...^^
아님 뭐 하나 사고 싶은데 비싸서 계속 망설이는 것일런지도...
아마 십자가가 아닌 듯 싶은데...ㅋ
아까 찍어둔 곳
쿠쿠치에서 간단한 점심을 합니다
정말 맛있었던 고로케
지금도 군침이~ ^^
PENTAX *ist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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