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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9월 유후인 후쿠오카

가이세키






부지런히 료칸으로 돌아오니

이미 가이세키 정식은 준비가 되어 있고...




너무나 친절하고 이뻤던 아가씨가 찍어 준 사진

(아마 이 료칸 여주인장님의 딸이 아닐까 추측^^)





보통 방에 식사를 차려주는 료칸이 많지만

이 곳은 이렇게 독립된 식당 공간에서 식사하게 되어있는데....

뭐 방마다 지정된 룸이 있어 조용하고

음식 냄새가 방에 베는 단점 생각한다면

우린 이게 더 좋았다는...^^






중저가 가격의 료칸에서

방바다 따로 딸린 독립된 온천탕이 있고

이 정도의 깔끔한 가이세키를 제공해 주고...




정말 힘들게 구글 탐색하고

떠나기 이틀전 힘든 일본어로 전화까지 해가며

예약한 보람이 있구나 느낀 순간 ^^
















늦은 점심으로 먹은 햄버거만 아니라면

정말 더 맛있게 먹었을텐데...


암커나 음식 맛은 최고 ^^










조용한 거실(?)에 앉아 커피 마시며 쉬다가...




들어와 보니 어느새 이부자리는 마련되어 있고^^








PENTAX *ist D




유후인 여행 가실 분들

숙소로 강추합니다~


저희도 다음에는 무조건 여기로 갑니다

친절하셨던 여주인장님과 직원들 작은 선물 사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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