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런히 료칸으로 돌아오니
이미 가이세키 정식은 준비가 되어 있고...
너무나 친절하고 이뻤던 아가씨가 찍어 준 사진
(아마 이 료칸 여주인장님의 딸이 아닐까 추측^^)
보통 방에 식사를 차려주는 료칸이 많지만
이 곳은 이렇게 독립된 식당 공간에서 식사하게 되어있는데....
뭐 방마다 지정된 룸이 있어 조용하고
음식 냄새가 방에 베는 단점 생각한다면
우린 이게 더 좋았다는...^^
중저가 가격의 료칸에서
방바다 따로 딸린 독립된 온천탕이 있고
이 정도의 깔끔한 가이세키를 제공해 주고...
정말 힘들게 구글 탐색하고
떠나기 이틀전 힘든 일본어로 전화까지 해가며
예약한 보람이 있구나 느낀 순간 ^^
늦은 점심으로 먹은 햄버거만 아니라면
정말 더 맛있게 먹었을텐데...
암커나 음식 맛은 최고 ^^
조용한 거실(?)에 앉아 커피 마시며 쉬다가...
들어와 보니 어느새 이부자리는 마련되어 있고^^
PENTAX *ist D
유후인 여행 가실 분들
숙소로 강추합니다~
저희도 다음에는 무조건 여기로 갑니다
친절하셨던 여주인장님과 직원들 작은 선물 사가지고...^^
'2011 9월 유후인 후쿠오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후인 미술관 (0) | 2011.10.16 |
---|---|
유후인미술관 (DSLR ver.) (2) | 2011.09.28 |
유후인 미술관 (동영상) (4) | 2011.09.28 |
저녁 산책 (0) | 2011.09.28 |
둘째날 (Film ver.) (20) | 2011.09.28 |
둘째날 (DSLR Ver.) (10) | 2011.09.28 |
유후인 거리 (4) | 2011.09.28 |
유후인 거리 II (8) | 2011.09.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