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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셋 남자 하나

새로 발견한 깔끔한 식당





토요일 오후

기말시험 공부하던 아이들

점심 먹으러라도 잠깐 바람 쏘이고 싶다합니다


급히 30분내에 갈 수 있는 곳 검색하다 보니

남양주에 새로 생긴 프로하스란 곳이 눈에 들어오네요



국도변에서 보면 이게 뭐야 싶습니다만

막상 내려가보면 상당히 큰 규모의 부지에

미술관 그리고 이태리식, 한식, 일식 레스토랑이 따로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아주 좋아요^^










때마침 현대미술작가 4인 초대전~

물론 관람은 무료입니다
















우리 채영이 제일 맘에 들어했던 작품


















오랜만에 그림들 감상하고




이제 밥 먹으러~




















런치세트와 리조뜨 주문

가격은 피자와 스파게티가 포함된 런치세트 기준으로 저렴한 편입니다^^



















어디서나 동생 잘 챙겨주는 언니...






그런 언니가 채린이는 너무 사랑스럽답니다~













때마침 베트남 아현네 가족이 선물해주었던 가방을 메고 나왔길래

인증샷 한번~








점점 쭈그리해져가는 내 모습

운동 좀 해야할까봐요 ㅠ



암커나 행복했던 딸 둘과의 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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