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멈추어버린 그 곳
함께 보고 싶은 사진 2012.02.15 12:02 |
낯선 이국의 거리라 할지라도...
'유년의 기억과 흔적'
사람들은 이곳에 와서 그것을 마주하게될런지도 모른다
마치 내가 그러했던 것처럼
또 10년이 지나도 이 모습 그대로일것 같은 곳
오타루 메르헨거리
사람들은 이곳에 와서 그것을 마주하게될런지도 모른다
마치 내가 그러했던 것처럼
또 10년이 지나도 이 모습 그대로일것 같은 곳
오타루 메르헨거리
CONTAX 139Q + Distagon 25mm f2.8 + TMax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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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된 건물 같은데..
서양식 건물 같기도 하구요.^^
오르골들을 전시 판매하는 오타루 거리의 대표적인 건물이자 상점이지^^
어린 시절 유난히 기억에 많이 남는 장면이 있잖아요.
집 앞에 눈이 엄청나게 내려 아무도 밟지 않은 눈 위에서
네 형제가 사진을 찍던 꼬맹이 시절이 두고두고 잊혀지지 않는데-
홋카이도에서 그런 시절을 추억하고 있답니다 :)
참- 학교 홈페이지가 거의 완성되어가고 있습니다요.
http://www.hokkaido-jals.com/kr/
한 번 방문해주세요. :)
앗... 빨리 가서 봐야겠습니다.
참 비에이는 언제 가시나요? ^^
기대했던대로 매우 흥미롭네요...
저희 큰 딸부터 우선 보내봐야겠습니다!!!!!
흑백 사진과 겨울 풍경이 물가님의 코멘트와 더욱 잘 어우러지는 것 같습니다요..
유리님도 이 곳 좋아하시게될거예요. 눈 내린 제천시내, 치악산과 용평 생각도 나실거구요^^
아... 참 좋다..^^
멘토님 좋다하셔서 크게 한 컷 올렸습니다^^
음... 어떤 멋을 부리는 것이 없어도 사람의 폐부에 큰 숨을 들이쉬게 하는 장면이나 기억이 있어요... 메르헨거리는 제가 삿포로를 가도 꼭 가봐야겠어요...그것도 겨울에...^^
네... 그치만 여름에 가도 좋으실 듯 해요.
오타루는 여름이 더 멋진거 같기도 하거든요^^
모든 것이 너무나 빨리, 생소하게 변해가는 우리나라와는 좀.. 다른 느낌.
조금은 저렇게 시간이 멈춘 듯한 장소가 있어도 좋을텐데 말이죠 ^^
네... 개발지상주의가 만연했던건 어쩔 수 없는 측면이 있었지만 이제라도 지킬 건 지킬 줄 아는 그런 현명함이 필요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