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NTAX *ist D | 1/320sec | F/5.6 | 75.0mm | 2012:04:08 14:22:50

 

 

 

 

내게 그 예쁜 미소를 보여주었을 때 이 아저씨는 이리 중얼거렸단다. 

 

 

“비싸게 불러라 아가야~”

 

 


 

 어찌 감히 네게 조금이라도 깎을 생각을 하겠냐만은 


그것도 모자라 아저씨는 바랬단다. 


 그 예쁜 주머니 1불이 아니라 2불 불러달라고... 

 

 


 

 가방 속을 탈탈 털어 네게 건네 준 선물들이... 


 너무도 날 행복하게 해 준 네 미소에 대한 답으로는 부족하게만 느껴지는구나. 


 아가야 네 선한 웃음으로 인해 아저씨는 라오스와 루앙프라방을 더 사랑하게되었구나. 


 지퍼가 망가진 보라색 주머니도 고쳐두려무나. 


내일 마저 사러갈터이니....

 

 

이 아이를 만났던 저녁

 

사진과 함께 페이스북에 썼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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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이야기와 사진들은 이 곳에

 

http://coolfamily.tistory.com/1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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