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은 여수 시내에 있는
게장 정식집입니다.
이 집... 흔쾌히 리필해주시는 게장도 훌륭했고
다른 반찬들 역시 맛나더군요
잠시 호텔서 뒹구는 편한 시간 갖고....
슬라이드 필름 모드로 찍은 탓도 있지만...
참... 파란 하늘이 예쁜 날입니다~
다시 여자 셋 태우고....
오늘 오후는 남해로~
여수대교, 이순신 대교를 건너....
다시 만난 남해 바다~
그리고 상주 은모래 해수욕장
이 전복죽을 먹으러 남해까지 왔다는게 맞을 듯....
아니었음 그냥 가까운 순천으로 가서 낙조 보고,
여유로운 시간 보냈을터인데 ^^
그리고 남해 오면 빼놓지 않고 들르는 다랭이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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