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게 낸 여름 휴가
그 첫날은
구례에서
무척이나 더웠던 날
구례 읍내에서 재첩 수제비 먹고
팥빙수로 더위 식힐까 해서 찾아 간 동네
가정 마을
지리산 콘도로 돌아가던 길
해넘이가 좋아
잠시 차를 세우고
시골 동네 산책
다음 날 아침
구례 갈 때면 항상 들르는 그 집에서
된장, 청국장 찌개로 늦은 아침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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