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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 경주

나아해변

 

 

 읍천항 벽화마을에서 바다를 보려했습니다

 

그러나 기대와는 다른 모습에 바로 차를 돌려

 

감포쪽으로 오던 길...

 

 

멋진 해변이 눈에 들어옵니다

 

그냥 지나칠 수 없는 풍광이었습니다

 

 

나중에 알았는데 이 곳이 나아해변이라 하더군요...

 

 

 

가장 먼저 눈에 들어 온 버려진 우산 하나...

 

나중에 소품으로 쓰며 멋진 사진 제법 많이 건졌습니다 ㅎㅎㅎ

 

 

 

 

 

 

 

 

 

 

 

 

우리 채린 채영

 

어렸을 때 이런 모습으로 동해 바라보던 생각이 다시 나더군요^^

 

 

 

 

 

 

 

 

 

 

 

 

 

 

 

 

 

 

 

 

 

 

 

 

 

 

 

 

 

하늘과 바다가 어찌나 아름답던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모처럼 세 여자...  바다 풍광을 즐기며

 

사진 찍기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아래는 서브카메라인 올림푸스 OM-D EM10으로

 

채영린맘이 담은 사진들입니다

 

 

 

 

 

 

 

 

 

 

 

 

 

 

 

 

 

 

 

 

 

 

 

 

 

 

 

 

 

 

 

 

 

 

 

 

 

 

뭐니 뭐니해도 제일 맘에 드는 사진은

 

딸들과 함께 찍은 사진들입니다ㅋㅋㅋ

 

 

 

 

왠만한 사진은 바로 아트로 만들어버린다는

 

채영의 아이폰 6 사진들 모음~

 

 

 

 

 

그 중 아래 이 사진은

 

오랫동안 제 프사로 쓰이고 있습니다...

 

너무 맘에 들어 한동안 내리지 않을 생각입니다.

 

저리 자연스러운 웃음 보인게 얼마만인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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