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주 여행도
맛집 사진은 거의 없습니다.
혹시나 하고... 블로거들 칭송 가능한 맛집들서
순두부도 먹어보곤 했지만
역시나 유명관광지 뜨내기 상대하는 식당 정도일 뿐입니다....
그래도 경주에 올 때 마다 빠지지 않고 들르는 집
대릉원 옆 도솔마을입니다
이 집 역시 유명세를 타면서
예전의 그 감동은 없지만
그래도 경주에서는 가성비 최고의 집 중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맛나게 점심을 먹고
담장 따라 걸으면
대릉원 정문입니다
이 곳에서도 역시
스타벅스를 지나칠 수는 없지요^^
한옥을 잘 살린 외관도 그렇지만
이집은 특히
좌식 테이블이 눈에 띕니다
주차장 차들만 아니라면 가희 최고의 전망일 듯...
비가 잦아들기를 좀 기다렸으나
일기예보와는 다르게 점점 더 거세지네요...
굴하지 않고 대릉원 산책~
배롱나무 배경으로 사진도 담고...
이쁜 딸들~
뭐가 그리 재미있는지^^
이렇게 또 비내리는 여름날
경주에서의 하루가 끝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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