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천항 벽화마을에서 바다를 보려했습니다
그러나 기대와는 다른 모습에 바로 차를 돌려
감포쪽으로 오던 길...
멋진 해변이 눈에 들어옵니다
그냥 지나칠 수 없는 풍광이었습니다
나중에 알았는데 이 곳이 나아해변이라 하더군요...
가장 먼저 눈에 들어 온 버려진 우산 하나...
나중에 소품으로 쓰며 멋진 사진 제법 많이 건졌습니다 ㅎㅎㅎ
우리 채린 채영
어렸을 때 이런 모습으로 동해 바라보던 생각이 다시 나더군요^^
하늘과 바다가 어찌나 아름답던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모처럼 세 여자... 바다 풍광을 즐기며
사진 찍기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아래는 서브카메라인 올림푸스 OM-D EM10으로
채영린맘이 담은 사진들입니다
뭐니 뭐니해도 제일 맘에 드는 사진은
딸들과 함께 찍은 사진들입니다ㅋㅋㅋ
왠만한 사진은 바로 아트로 만들어버린다는
채영의 아이폰 6 사진들 모음~
그 중 아래 이 사진은
오랫동안 제 프사로 쓰이고 있습니다...
너무 맘에 들어 한동안 내리지 않을 생각입니다.
저리 자연스러운 웃음 보인게 얼마만인지 ㅎㅎ
'2015.08 경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름 경주 여행 - 힐튼호텔 수영장 (2) | 2015.09.29 |
---|---|
불국사에서 (2) | 2015.09.29 |
대릉원 스타벅스 (6) | 2015.09.29 |
경주 스타벅스, 힐튼호텔 우양미술관 (0) | 2015.09.29 |
물회, 교동 그리고 커피 (0) | 2015.09.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