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이 아니었다면
아마 오사카는 경유지로 지나가기만 했을 듯합니다
도쿄에 포그린넨이 있다면 오사카에는 nani IRO가 있습니다
아내가 가장 좋아하는 두 곳이지요^^
촬영을 해도 좋다는 스태프 말씀에
사진을 찍었던 기억이 있는데... 이 역시 하드 소실로 남아있지 않네요ㅠ
아래 사진 속 건물 2층이었는데
밖에서 이 사진을 찍다 갑자기 1층 잡화점 여주인이 나와서는
왜 사진을 찍냐고 거세게 항의하는 바람에 좀 언쟁을 벌였습니다!
일본을 자주 다녔지만 이렇게 다투어보기는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네요. 어이없었던 상황ㅠ
고베로 돌아와 다시 고베포트
3박 4일 일정의 마지막 날이었습니다
브런치 겸 식당 Bar & Bistro 64 가던 길~
그리고 기억을 위해 남겨놓는ㅎㅎ
일정 중 묵었던 숙소 고베 루미너스 산노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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