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7일부터 30일까지
3박 4일의 짧은 고베 나들이입니다
코로나 기간을 제외하면 결혼기념일과 아내의 생일이 있는 5월은
항상 짧게라도 같이 해외 나들이를 해왔던 것 같네요!
돌이켜보면 참 잘했다 싶은^^
고베에 오면 기타노이진칸의 골목골목 다니는 걸
좋아라 합니다!
고베에 오기 전 꼭 미리 한번 보고 오는 영화가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바느질 위의 인생'이란 타이틀을 달았다가
나중에 '미나미양장점의 비밀'이란 좀 어색한 제목으로 바꾸어 달게 된 영화였지요
암커나
저희가 워낙 좋아하는 영화였기에 몇 번을 보았는데
그래서인지 고베를 오게 되면 영화 속 로케지도 꼭 들러보곤 했었습니다
영화 속 자주 등장했던 카페 상파울로입니다:)
다음에 고베에 가게 된다면??
또 갈 듯하네요 ㅎㅎ
그리고
또
고베에 오면 빼먹지 않는 한 가지!
바람 부는 고베항에서 시원한 나마비루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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